전체 15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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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번째 이야기
현재 간호학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졸업하면 물론 사람들을 돌보겠지만 혹시나 죽게 된다면 제 몸을 뜻 깊은 곳에 쓰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장기 기증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1457번째 이야기
제나이 52살입니다. 50년 인생 살아온 날들을 되짚어보면서 오로지 내 자신의 편안함과 안위만 생각하며 살아온 내 자신에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이사회에 조금이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뇌사자 장기기증을 결심하였습니다. 장기 불치병으로 꺼져가는 생명에 새호운 희망과 삶을 되찾아 줄 수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남은 여생 타인과 사회에 봉사하면 살아 갈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1456번째 이야기
많은 이에게 의도하든 의도치 않았든 상처를 주며 살았으나 그래도 마지막은 나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1455번째 이야기
꺼져가는 촛불이 내가 부는 바람으로 다시금 살릴수 있기를
1454번째 이야기
누구에게 행복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453번째 이야기
마지막에는 가치있게 살고싶어서 신청합니다
1452번째 이야기
아버지따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451번째 이야기
나의 생명이 꺼지는 순간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 또한 기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죽음을 존중하고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1450번째 이야기
죽고나면 어차피 썩어 없어질 몸, 남은 몇 사람들의 생을 살리는데에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1449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 되고픈 작은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1448번째 이야기
매일 매일 살면서 삶은생활 준비하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세상... 내가 떠날때 누군가에게 도움이라도 되고싶어 ... 떠나기전에 이것 하나라도 준비했다.
1447번째 이야기
좋은 일 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