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1374번째 이야기
어차피 난 없고 난 후니까 누군가 나를 통해 더 좋은 삶을 살게 된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
1373번째 이야기
난 꼭 할거니까. . .하는 마음이 신청서 제출을 더디게 했나봐요. 이제라도 등록했으니 이제 숙제 하나쯤은 마쳤네요.
1372번째 이야기
죽으면 몸은 어차피 썩어서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죽고나서 내 몸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재로 뿌려지거나 땅에 묻히는 것 보다 더 기쁠 것 같습니다.
1371번째 이야기
삶의 끝은 부끄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370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 사실 어렸을 때부터 나 자신을 위해서 살기보단 남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지 했지만 막상 살다보니 그러지 못한 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장기기증도 뭔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신청하기 무서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 막상 신청해보니 5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정말 별거 아니고 쉽고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당
1369번째 이야기
제가 삶이 끝날 때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1368번째 이야기
제가 받은 삶의 기적을 생에 끝자락에서 나눔의 희망으로 돌려드리고 주님의 사랑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1367번째 이야기
전 이기적인 욕심으로 신청했습니다 만약 제게 무슨일이 생겨 먼저 간다면 제 가족에게 위로가 될까하고요 제 조직의 일부가 어디에선가라도 잘 살고 있을거라는 그런 일말의 위로..
1366번째 이야기
주님께서 끝까지 저와 함께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선행하며 눈감을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1365번째 이야기
앞날의 무슨일이 벌어지기는 모르기에 소생이 불가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64번째 이야기
나눔의 의미를 새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1363번째 이야기
저를 통해서 다른 분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저는 더 행복할 따름입니다!!!! 나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남편 그리고 내새끼들 삼남매에게 더없이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