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1350번째 이야기
나눔 을 실천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 건강관리를 더욱 잘하도록 하여 건강한 장기를 나눌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1349번째 이야기
어머니께 동의를 구했더니 알겠는데 나중에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하느님의 자녀니까 좋은 일 해야죠라고 말씀 드리니 못내 알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머니 제 어머니 이인상 프란치스카가 많이 아프니 돌보아 주세요. 제 한몸 바치오니 우리 어머니 병 났게 하시고 건강 도로 주소서. 아멘!
1348번째 이야기
현재 내가 세상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죽어서라도 세상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뇌사 상태일지라도, 사망 상태일지라도 우리 엄마는 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을 알지만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우리 엄마가 얼마나 가슴 아파할지 알지만서도, 죽어서도 나는 끝까지 불효녀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미안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저의 뜻을 이해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겐 보잘것없는 저의 육신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347번째 이야기
저로인해 다른사람이 새삶을 살수있다면 저의 육신을 사용하였으면합니다. 뇌사판정시 저의 육신을 좋은쪽에 사용해주세요
1346번째 이야기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지 검색도 안하고 살아왔는데 2주전에 어머니가 신청하셨다는 얘길 듣고는 저도 하게 되었습니다. 흙이 되거나 가루가 되어 뿌려질텐데 라면서 다른사람들 살리는거 어떠냐하셔서 고민없이 신청합니다
1345번째 이야기
많은 고민 끝에 신청했네요! 한번 사는 인생 의미있게 살아가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사후에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네요.
1344번째 이야기
스스로 내자신이 쓸모없다고, 나는 죽든말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나보단 자신을 사랑하고, 살고싶다는 희망을 가진 사람이 살기를 바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언잰가 스스로 자신에게 나쁜짓하다 가버린 쓸모없는 나라도 장기기증이라도 하면 그나마 희망을 준 조금은 쓸모있는 내가 될껏 같아 신청했습니다.
1343번째 이야기
저의 돌아가신 엄마께 감사하며,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기위해 합니다.
1342번째 이야기
고민끝에 결심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1341번째 이야기
2023년 환갑을 맞았습니다. 갑을 무사히 잘 맞이했으니 무언가 세상에 감사의 뜻을 표해야 할 것 같은데...무엇을 할까...언제부터인가 생각해오던 장기기증. 이것을 실천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세상이 바뀌어 100세 시대라고는 합니다만 60년 세월동안 갖가지 많은 일들, 힘든일들이 있었지만 가슴 무너지는 큰일이 없었음에 감사할 수 밖에 없네요. 오늘부터 더 건강히 체력단련을 해야만 좋은 결과로 맺을 수 있겠지요. 세상을 밝고 기쁨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을 아직 가지고 있을수 있음에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1340번째 이야기
현재 육군에서 장교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몸숨을 걸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직업으로 일하고 있는 만큼 그 끝도 명예롭고 국가를 위해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싶습니다.
1339번째 이야기
새해를 맞아 좋은 일 하고 싶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장기 기증 또한, 사후에 좋은 일을 하고 떠나게 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