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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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8번째 이야기
항상 마음으로만 생각하다가, 우연치 않게 홈페이지 방문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기적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1277번째 이야기
그동안 생각으로만 하다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장기기증 신청을 했습니다
1276번째 이야기
교회서 설명회를 듣고 무조건 해야한다 라는 생각에 10여년전에 신청했었는데 누락이 된듯하여 다시 온라인 제신청 했습니다 하나님께 그저 받은 사랑이었기에 마지막때는 돌려드려야 한다는 마음 입니다.
1275번째 이야기
생각만하고있다가 지금하였네요.딸들혼자키우는 싱글맘입니다.아이들은 아직모르지만 미성년 벗어나면 야기기해주려고요.저로인하여 한생명이라도 다시살수있는 기회가주어진다는건 축복입니다,늘생각하고있었지만 결정내리기가 쉽진안터군요.아이들도 엄마가 가는길에 다른생명을위해 기증한다면 이해해주겠죠.저는 행복합니다 늘그리 생각하고 살아요~
1274번째 이야기
오래전부터 신청한다고 생각만하고 이제야 신청하네요 나로인해 기증받을사람이 행복이 전해진다면 그보다 좋은일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1273번째 이야기
장기코디네이터 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이 세상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 존재하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어요.. 제가 언젠가 불의의 사고로 이 세상을 뜨게 되었을 때,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세상의 도움을 바라고 있는 다른 생명들을 돕고 떠나는 게 어쩌면 더 좋은 일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저도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떤 일이 생길지. 어떤 몸상태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건질 게 있다면(?)ㅎㅎㅎ 그래도 해놓는 게 또 좋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사람 일은 또 모르는 것이고,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아무도 모르는 삶이기에 물론 부모님께서 제가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하고 사실을 알게 되면 정말 많이 슬퍼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저는 이 선택을 한 것에 있어서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한 편으로는 슬프기도, 한 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온 세상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1272번째 이야기
내가 어떤 사정으로 죽더라도 남에게 새 생명을 죽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장기 기증을 할 떄 물론 나의 의사는 물론 장기 기증 희망이자만 나는 나의 부모님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1271번째 이야기
오래 생각해왔던 기증자 신청하니 너무 좋아요 그언젠가 누군가에게 새로운 세상이 주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270번째 이야기
죽어서도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길.
1269번째 이야기
왜인지 신청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없을 때가 그려져서 일까요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주고 간다는 것에 망설임없이 동의한 제가 기특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죽을 때까지 누군가에게 힘과 사랑을 주고,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1268번째 이야기
신청하고 나니 눈물이 나네요. 죽으면 없어질 육신에 미련은 없지만 그냥 인생이 덧없는거 같아서요.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267번째 이야기
60평생 좋은 일 한번 한게없네요 좋은일한번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