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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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번째 이야기
이야기를 듣기만하다가 막상 신청하니.. 뿌듯하고.. 가슴이 떨리기도 합니다.. 누군가와 같이 살고 있다는 ... 그런 세상에 일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아 가려합니다
1265번째 이야기
+ 찬미 예수님 육체적으로 불편하지만 장기와 안구는 그나마 건강하니 이런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도움 받았으니 나중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그 또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264번째 이야기
끝없이 이어지는 뜨겁고 고운 길에 미력하나마 저도 함께 서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냉담 신자이지만 그래도 유아 세례명이 있습니다. 좀 더 밝고 행복한 날로 빛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이에게 사랑을 보내도 되지요?
1263번째 이야기
하느님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많은 고난을 겪는 과정속에서 늘 제곁을 주님 함께해주시며 지혜라는 은총속에 잘 견디여온 제삶에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노년으로 접어든 제 삶.... 어느때 부르실지 모르나 하느님께 받아온 무수한 은총속에 산것은 건강을 주셨기에 또한 감사드리며 이제 저의 모든것은 주님께 맏기오니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 하루도 함께하는 용기 주시옵소서
1262번째 이야기
이번 장기기증을 하려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더욱더 제몸을 아끼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261번째 이야기
제가 이세상을 떠날때. 나의 장기로 누군가 꼭 필요로. 하는 분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모두가. 신청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우선 나부터라도 하는 생각에 장기기증을 신청합니다
1260번째 이야기
7개월여전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었던. . . 25살, 자기 소띠해도 마치지 못하고 (아직도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추측으로 마음이 아파서) 하늘나라로 일찍 떠난 아들아이 우중근 베드로의 첫 생일날 장기 기증을 합니다.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에 장기 신청해야지 몇년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7월 27일 아들 생일날 베드로한테 선물로 장기 기증을 하고 싶었습니다. 일정이 바빠서 깜빡할뻔 했는데 마침 30분 전쯤 생각이 나서 장기 기증 완료했습니다. 제 조그마한 기증으로 베드로가 하늘 나라에서 영원한 평화의 안식 누리기를, 마음 아픈 이들의 수호천사로 주님께서 훌륭한 도구로 써 주시기를, 하늘 나라에서 외롭지 않고 행복하기를 주님께 기도 청합니다. 오늘 많이 슬프네요. . .
1259번째 이야기
tv매체나 영화에서 보면 많은 분들이 기증을 못받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제 마음도 아파오고 눈물이 낫습니다.매번 장기기증을 해야지 생각하며 못하고 잇엇는데...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한것을보고 신청하게 돼엇습니다.언젠가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수잇다니...그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1258번째 이야기
내 몸을 귀히 쓰이게 하소서
1257번째 이야기
어릴때부터 관심이 많았다 사실 사람일은 모르는일이라서 언제 죽을지 모르기에 어린 나이에 신청을 했다 나중에 내가 잘못됬을때 꼭 나로 인해 여러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1256번째 이야기
문뜩..하고싶었습니다 모세혈관 기증은했으나..실천하지못하여..혹시..내가 죽는다면 내심장이 다른사람으로 인해서 뛰기 바랄뿐입니다..죽음무섭지만 훗날 내가.어떻게 됀다면..부디.내심장만이.다시.뛰길
1255번째 이야기
아주 오래전부터 막연히 장기기증에 대해 생각해왔다 미사시간에 우연히 보게 된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보고 가슴이 떨렸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온라인으로 신청을 마쳤다. 보잘것 없는 몸이지만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어차피 내 몸은 내것이 아닌 주님의 것이므로......마지막 가는길 인생을 살며 가장 보람된 일을 했다고 자부하며 편하게 눈감을 수 있음을 감히 의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