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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번째 이야기

데레사 | 2012-03-16 | 조회 2667

몽당연필로 쓰여진다는

마더데레사 수녀님의 말씀처럼..

저도 주님의 도구로 쓰여져서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저의 작은 도움이 꺼져가는 불씨의 씨앗이 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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