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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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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째 이야기

정주해 | 2012-03-17 | 조회 2651

비록...이름이나 가죽은 못 남긴다 해도..

제가 무슨 위인이나 영웅은 못 되어

사람들에게 더 큰 도움이나 희망은 드릴 수가 없지만..

한 사람에게 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로 인해 생명을 되찾거나 빛을 찾을 수 있다면...

재가 되어 흙으로 돌아갈 몸을 이보다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일이

있을 까요?

 

가슴이 막 뜁니다..설레입니다..

뭔가 큰일을 해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많은 좋은 분들이 이런 행복한 기분 많이 느낄 수 있게

더 널리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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