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board

게시판

소감문 작성

소감문 작성

65번째 이야기

sbkim71 | 2012-03-19 | 조회 2603

오늘까지 살아온것에 감사드립니다.

별 내용은 사실 없구요.

많은 시행착오와 어리석음, 중도 포기등 나도 전혀 모르게 삶을 

살아왔네요..

아무튼 나보다 진짜루 똑똑하고 성실하고 배풀고 사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이제서야 조금 알게됐습니다.

장기기증에 대해서 고민은 전혀 없구요.

제 사후에는 화장을 할 예정입니다.

건강검진상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0)

함께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