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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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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번째 이야기

최연우 | 2012-03-23 | 조회 2809

사후 장기기증에 참여하게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자녀 파비올라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한평생 살다가 귀양살이 끝나는 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미약한 저이지만 사람을 사랑하라던 주님의 뜻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비록 남아 있는 것이 얼마나 온전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제 장기를 이식받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장기를 이식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주님의 사랑안에서

항상기뻐하고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는 제영혼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사랑하고 기뻐하는 삶을 통하여

제 장기를 이식받으시는분들이

주님의 은총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 하는 제영혼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글을 쓰면서 제가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제 몸을 더  온전하게 해달라고...

 더 많은 분들께  장기이식을통한 사랑의 실천을

하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절히 청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당신을 통하여 제 사랑은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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