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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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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번째 이야기

태미욱 | 2013-10-10 | 조회 2639

감사합니다

장기기증 신청을 하는 일이

진정 사랑에서 비롯된 일이길 기도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을 많이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음.. 지금은 좋은 일이라는 명목으로 이렇게 신청을 하지만

어느 훗날에 제 장기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고

그 분의 몸 속에서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니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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