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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번째 이야기
양미선 | 2013-10-16 | 조회 2620
미뤄두고 생각만하던것을 이제야 행동에 옮기네요. 후련한 느낌입니다.
종교는 오랜동안 냉담중이지만 이쪽으로 하고싶다는 마음이 커서
본명과 본당은 기재했습니다.
모쪼록 가족들을 잘 이해시켜 제 마무리는 제가 원한 이 선택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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