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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번째 이야기

김은희 | 2014-03-14 | 조회 2760

큰 결심
평소에 생각은 있었지만 겁이나서 결정을 못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남편을 잃고나서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마 나중에 울오빠 만나면 잘 했다고 머리쓰다듬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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