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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지원 이야기 - 유나 아기

관리자 | 2021-08-08 | 조회 108

 

 

치료비 지원 이야기


유나  (가명, 남환아

병   명 : 조산아

전달식 : 일산백병원 2021.06.24

 



 

유나는 엄마의 임신중독증이 심해 임신 32-33주에 응급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났을 당시 몸무게는 겨우 1.4kg였으며,  특히 폐의 미성숙도가 심해 혼자서는 자가호흡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유나의 부모님은 네팔국적으로  취업비자로 한국에 와서 재활용처리업체에서 일해 왔습니다.  하지만 임신중독증으로 유나 엄마는 더이상 근로가 힘들어져 아빠의 수입만으로 생활을 해왔으며, 그러던 중 엄마의 비자가 만료되면서 건강보험이 중단됨에 따라 의료비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임신과 출산을 위해 800만원 가량을 저축했지만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유나의 치료비는 입원 2주차에 이미 2,500만원 가량이 발생되었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유나네 가족이 치료비를 감당하기에는 매우 힘든 상황이현시었습니다. 경제적 곤란으로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시도조차 할 수 없는 현실에 유나의 부모님은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에 심리적 불안감만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본부는 축복된 생명으로 태어난 유나가 원활하게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다행히 유나는 자발호흡도 가능해지고 몸무게도 2.8kg으로 늘어 지난 6월 무사히 퇴원하였습니다. 유나의 부모님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나 힘이 되었고, 도움받은 것을 평생 잊지 않겠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표하시며, 서툰 한국어로 작성한 편지를 수줍게 전달하고 가셨습니다.  앞으로 유나는 소아과, 안과, 재활의학과 등에서 주기적으로 외래 치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희망이 없던 가정에 따스한 빛이 되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병원출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달식은 병원 사회사업실에서 본부를 대신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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