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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번째 이야기
이윤아
|
2022-08-24
|
조회 1660
왜인지 신청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없을 때가 그려져서 일까요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주고 간다는 것에 망설임없이 동의한 제가 기특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죽을 때까지 누군가에게 힘과 사랑을 주고,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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