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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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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번째 이야기

김영찬 | 2022-10-20 | 조회 1698

한평생을 공직에서 국가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다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정년을 하라는 명을 받고 육체와 정신적으로 건강한데 더 봉사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다가 후일을 예약하기 위해 장기기증을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기증을 신청하니 홀가분하고 보람있는 일을 한 것 같아 마음이 가볍다. 내 한 몸 장기 기증하여 여러사람에게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남은 여생을 봉사활동을 하면서 공익을 위해 노력하다 늙어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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