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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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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번째 이야기

강미정 | 2022-11-29 | 조회 1794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한테 피해를 주지않는 삶을 살고자 도움을 받지않고 혼자 모든일을 해왔습니다. 문득 이렇게 사는 내 삶이 행복한지 궁금해지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 것이 과연 바른 선택일까요? 비록 죽음앞에서 저는 슬프겠지만 마지막은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수도 있을것 같아 장기기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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