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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6번째 이야기

백종훈 | 2023-05-16 | 조회 1823

어머님의 가르침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베풀며 살아라’ 다른건 몰라도 이것 하나만큼은 지키고 살고 싶었고, 잘 지키며 산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장기기증은 수많은 방법들중 하나일뿐입니다. 나중에 어머니를 만나면 자랑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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