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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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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번째 이야기

손성옥 | 2023-07-27 | 조회 1841

이글은 나의 유서이자 바램이다 얼마전 급성심근경색으로 죽음의 문앞에서 돌아온 후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수십년을 치열하게 살아온 내가 지금 가진것과 앞으로 가지고 싶은던 것들... 하지만 욕심내어서는 안된걸 알게되었다... 그리하여 내가 떠나는 날 누군가의 삶이 다시 시작되기을 기원해본다. 이 세상을 보고 느끼고 웃고 떠들며 그렇게 살아주기를 바래본다. 내가 가져보지 못한것을 가져보길 바래본다. 행복하게 세상을 즐기며 웃으며 살아보기을 바래본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축복이 있기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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