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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번째 이야기
김현민
|
2024-06-06
|
조회 1170
저는 담배도 많이 태우고 술도 많이 먹어요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제가 만약에 하늘을 본다면 멋지게누군가 살릴수있다면 이보다 멋진 일이 어디 잇을까요~ 전 살아선 못낫지만 죽는순간은 멋지고 싶어요~!!! 두렵지 않아요 오히려 걱정이예요 ㅜㅜ 제가 너무 사는 동안 몸을 막써서 기증 할께없을까봐ㅜㅜ죽어서 가죽 보단 이름과 절 남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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