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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번째 이야기
매일이 마지막인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내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 생명의 시작임을 잊지 않고 그 생명을 위해 깨끗하게 잘 쓰다 주기 위해 좋은 것들로만 채우겠습니닷! 잘 써랏!
1553번째 이야기
늘 작은 것에 감사하며 베풀며 살고자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런 소명을 충실히 다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면 누군가의 새삶에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1552번째 이야기
웰다잉 나를위해합니다~♡ 하느님께서주신몸이니늘작은것에감사하며살다가곁으로가고싶습니다~^^
1551번째 이야기
처음엔 엄두가 나지 않았다. 좋은 일인건 아는데 두려웠다. 죽음과 그이후가....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받은것은 많은데 내가 줄것이 없었다. 마지막 죽을때 줄수 있는게 이 몸이라는것 말고는 어차피 썩어 없어질 몸 좋은곳에 사용되었으면 싶었다.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되고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 정상인은 아니다. 몸이 아프고 난후 경증 장애인 판정을 받았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아픔도 많았지만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들로 인해 살 희망을 찾았고 오늘도 살아가기에 나도 누군가에게 정말로 필요한 사람, 행복을 줄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행복 바이러스를 많이 많이 나누고 싶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웃는날 보다 우는 날이 더 많았고, 아픈 날들이 많았지만 그것 또한 지금은 감사할 뿐이다. 그래서 감사함을 봉헌하며 주님께서 주신 이몸 잘 사용하고 사랑하며 살다가 필요한 이에게 잘 갔으면 좋겠다.나는 바람을 좋아하였고 밤하늘의 별보기를 좋아하였고 다소 유치하고 소녀같은 마음도 아픈사람이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1550번째 이야기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것. 나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구할수만 있다면 이 어찌 감복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현생에서도 가볍게 살다가 세상을 등지고 눈 감는날에도 가지고 가는것 없이 가볍게 떠나고싶다. 내것을 내어다 주는 삶은 고귀한 삶이므로. 다들 사랑하며 살아요
1549번째 이야기
인간은 어차피 빈손으로 가기에 좀더 좋은일을 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1548번째 이야기
누군가 새로운삶을 이어살수있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일입니까
1547번째 이야기
주님께서 주신것 주님이 정하신때에 뜻하신곳으로 봉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