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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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번째 이야기
누군가 새로운삶을 이어살수있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일입니까
1547번째 이야기
주님께서 주신것 주님이 정하신때에 뜻하신곳으로 봉헌합니다
1546번째 이야기
인스타그램에서 어찌어찌 하다 들어간 처음 보는 사람의 피드에서 장기기증 신청했다는 글을 보고 갑자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 엄마가 운전하고 있고 나는 스무 살인데 어차피 별 일이 없다면 자식이 장기기증하는 걸 부모가 보게 될 일은 없을 테지만 뭔가 나에게 생명을 심어주고 내 육신을 보듬어준 엄마에게 미안할 게 없는데 미안한 마음? 도 들고 살짝 심경이 복잡하지만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내가 장기기증을 하게 된다면 잘 써주면 좋겠다. 공리를 생각했을 때도 어차피 떠날 몸뚱아리를 온전하게 해봤자 장례식치르고 다 불태우는 것보다 쓸모있는 부분들을 쓸모있게 세상에 남기고 가는 게 훨씬 의미있는 일인 듯 하다. 후회는 절대 없당
1545번째 이야기
언젠가의 당신에게 응원을 담아!
1544번째 이야기
잘 써라
1543번째 이야기
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지만 나에게 불우한 사건과 사고가 발생 후 살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나보다 더 좋은 삶을 살아줄 사람들이 있기에..
1542번째 이야기
이세상아 난언제죽을지모르니 혹여나내가먼저죽게되면 가장쓸모있는 사람에게 내장기를 기증해주길 부탁한다~~ 내장기받고 범죄저지르거나 그런애들한테기증하면 맨날꿈에찾아간다 ㅋㅋ 내장기받으면 꼭 잘살아~~~
1541번째 이야기
방금전에 장기기증 신청했어요 저희 할머니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 기증이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너무나 살고 싶어하셨어요 그 마음을 알거 같아서..제가 나중에 죽게되면 꼭 간절하고 필요하신분에게 기증을 해드리고 싶어요
1540번째 이야기
나중에 내 장기 쓰는 사람아 잘써라~
1539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 그동안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소중한 장기를 기증합니다. 건강을 회복하여 복된 주님의 풍성한 축복의 삶을 기원합니다.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1538번째 이야기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1537번째 이야기
인간도 자연에 일부분 입니다 명를 다하고 떠날때에는 자연에 밑거름이 되는것은 당연한 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