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2개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92번째 이야기
미치도록 자유롭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의 삶책과 자연, 여행,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이선영입니다. 제 인생 최대의 목표는 이 지구상 온 나라의 땅을 다 밟아보는 것입니다. 제 인생 궁극의 목적은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남미를 두루 돌아다니며 그곳 아이들을 가르치고 그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나가는 것입니다. 미치도록 자유로운 제가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삶을 간절히 바라고 꿈꾼 지 오래입니다. 이런 꿈과 미래 덕분인지 오래전부터 장기등기증희망자 등록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동경하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밀접하며, 믿을 만한 기관인 한마음한몸장기기증센터에서 기증서약을 할 수 있어 몹시 설렙니다. 오늘 날짜가 좋아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관리를 잘해오고 있기 때문에, 맑고 깨끗한 제 몸을 훗날 많은 이들과 기쁘게 나눌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더없이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추운 밤, 이선영 카타리나 올림
291번째 이야기
행복합니다.두달전 결혼을 하고 주님의 축복으로 너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살고있습니다. 결혼하고 꼭 장기기증서약을 하고자했는데 남편이 흥쾌히 승낙해주어 드디어 할 수 있었습니다.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아무 쓸모 없는 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자식들에게 저의 장기기증서약의 뜻을 알리고 자식들도 기증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9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소감문어릴때부터 하고싶었는데 나이때문에 보호자동의서가 필요햇는데 이제 나이가 되서 동의서가 없이도 제 의지대로 신청할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저로인해 다른 아프신분들이 많은희망을 가지길바랍니다ㅎ
28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했습니다군대 있을때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 장기기증을 하므로서 내몸을 더 소중히 여기고 많은 이들을 도울수 있는것 같아 뿌듯합니다.
288번째 이야기
신청했습니다!^^*예전부터 신청해야지,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길 생각을 못했는데 막상 신청하고 나니 너무 쉽고 간단하네요~ 왜 망설이고 오래 걸렸는지 후회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왠지 모르게 뿌듯하네요...^^
287번째 이야기
행복합니다^^필승! 저는 자원봉사를 실천중인 직업군인 입니다. 저 보다 항상 남을 배려하고 입장에서 생각하며 40세 가까운 나이에 접어 들고 보니, 남은 인생에서 무엇을 더 줄 수 있을까 깊은 고심하다 사후에 기증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여 올해가 가기 전에 결정을 하여 서약하자고 마음먹고 실시를 했습니다. 나중에 누군가에게 새 삶이 되어 행복해할 것을 미리 생각을 하니, 행복해집니다! 필승! 해병대위 이찬우
286번째 이야기
행복합니다.안녕하세요~ 예전에도 하려고 했었는데 아버지의 만류로 인해서 신청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철가방우수씨를 보고나서 아버지 몰래 신청합니다. 행복합니다.
285번째 이야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많지 않아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웃을 관망했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마음 한 편이 넉넉해지는 기분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삶의 마감을 이웃을 위해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장기 기증은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284번째 이야기
..보건쪽을 전공하고 있는 아직은 학생입니다 장기기증이라고 하면 조금 무서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제장기로 다른사람을 살릴수 있다는 좋은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283번째 이야기
예상못한 형님의 죽음친한 형님이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보름동안 식물인간으로 고생하시다 어제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그 분도 당신이 뇌사로 계시다 가실줄 몰랐죠 그분의 입관 예절을 보고 더이상 미루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82번째 이야기
드디어 장기기증 신청!!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신청하게 되었는데 저로 인해서 누군가가 새 삶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그분들께 정말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281번째 이야기
드디어...올 1월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짧게나마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와중에 꼭 실천하고자 했던 장기기증희망신청을 드디어 하게 되었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면서도 실천이 어려운데... 오늘 결심을 계기로 제 삶 또한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는 삶으로 바꿔 나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