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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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번째 이야기
소감사후엔 장기기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막상 신청서를 작성하려니 무섭고 떨리기도 해서 십여분을 컴퓨터 앞에 멍하니 있었습니다. 뇌사상태의 기증까지는 아직 결정을 못해서 일단 사후각막이식만 신청했습니다. 생각이 정리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죽어서 가지고 가지도 못하는데 살아있는 다른 분께 희망이 되어드리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쁩니다.
267번째 이야기
작지만 작은 실천.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삶의 희망을 줄수있다는 작은 희망으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새생명을 줄수있다는 작은 실천 장기기증! 많은이들이 신청하길 바랍니다.
266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쓸모라도 있겠지요
265번째 이야기
흙으로 가는 인생..소감이랄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진즉에 했을 것입니다.
264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원래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땅에 주신 선물임을 믿습니다. 하늘나라에 갈 때 내 몸은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랍니다.
263번째 이야기
신청합니다소감이라고 말할 것 없이 그냥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이제서야 하게 됐습니다.
262번째 이야기
늦은 등록안녕하세요 장기기증을 할려고 마음만 먹다 이제라도 등록하게 되어 한결 마음이 가볍고 스스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장기기증을 받고 새 새명을 사는 이웃들을 보면서 나도 해야지하는 마음만 있었는데 이렇게 등록하고나니 한결 뿌듯합니다. 저도 나중에 꼭 기증해서 그 누구라도 웃을수 있었으면 하는마음 간절합니다. 이렇게 건강한 몸 허락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61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아직 젊은 나이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또 하나의 좋은 이유를 찾은것 같습니다. 이제 제 몸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게 되었기에 더욱 관리를 잘해서 훗날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6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등록하게 되어 기뻐요 ^^
259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 신청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258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일2012.11.11 오늘에서야 신청했습니다. 3년전 장기기증자등록센터에서 자원봉사하면서 나도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등록합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 어찌 제 것이 있겠습니까? 나누어 줄 수 있으면 모두 드려야지요!
257번째 이야기
소감이라,,2~3년 전부터 고민을 하였습니다. 고민과정은 거두절미하고, 결론적으로 제가 생의 마지막까지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