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2개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2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희망신청! 아버지가 신청하셔서 저도 기증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19번째 이야기
마지막 갈 때 뭔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언젠가 삶의 마지막 순간에 어느 절박한 이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뭐가 있겠나이까
218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신청하며안녕하세요? 장기 기증을 성당에서 10여년 전에 해서 증서도 가지고 있는데 신청이 되어 있지 않아 다시 신청합니다. 그리고 시신도 기증하겠습니다. 신청을 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항상 다시 확인해야지 했었는데 기회를 이렇게 만들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217번째 이야기
나눔 찬미예수님! 필요 하신분께 도움이 되길~~~
216번째 이야기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게 살고 싶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산 만큼 나눌 수 있다면 행복한 삶에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앞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해야지.
215번째 이야기
행복하시길 마음에 평화가 ...저의 몸으로 누군가의 희망이 되시길... 제가 느꼈던 하느님의 대자연을 느끼며 평화을 찾으시길 바랩니다.
214번째 이야기
성당을 다니면서 성당에서 신청서를 보게 되었을때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제가 그냥 재로 남거나 땅속으로 가는 것 보다 내 장기 하나 하나가 뜻깊은 일에 쓰일수 있으면 내가 다시 살아 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도울수 있는 것도 저의 복이 아닐까 싶어요~ 신청서를 보자마자 작성하였었고. 착오가 생겨서 그런지 등록이 않되어 있어서 이제서야 다시 신청합니다~ 이런 뜻깊은 일에 저도 동참하는게 뿌듯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무서운 사회에서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를 바래봅니다~^^
213번째 이야기
각막 기증은 꼭 하고 싶었어요~~아직 용기가 없어서 ㅠㅠ 뇌사시 장기기증은 못하겠고 각막 기증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와~~ 좋아요~~
212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서약을 하면서81년 만20세에 공기업에 입사하여 군대도 면제받고 30년이 넘도록 수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아왔다. 2011년에 정년퇴직하면 받은만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내몸이 다하기전 누군가에 전달되어 그분의 생명이 유지된다면 이보다 더 큰 봉사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엊그제 결혼기념일이라 업무상 떨어져 살고 있는 아내를 만나 이런 의견을 나누었는데 집사람은 벌써 신청했단다. 난 복 많은 사람인가 보다. 이제 남에게 물려줄 내몸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소중이 다루어야 할 사명이 생겼다. 너무나 마음이 푸근하다.
211번째 이야기
기본을 살자내가 가진 것이 우리 모두의 도움으로 잠시 누리고 있는 거죠. 잘 사용하고, 더 이상 필요없을 때는 기꺼이 돌려 드립니다.
210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더 건강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209번째 이야기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생명에 부여받은 육신은 이 세상에 머물 때 쓰다 흙으로 돌려보내는 것이겠죠. 세상에 없다면 나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몸, 세상에 남아있는 누군가에게 영혼을 싣고 다니는 수레가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