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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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가진게 별로 없어 나누고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노후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사후에라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183번째 이야기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이렇게 제게 기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차후에 제 장기로 인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더 기쁠것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182번째 이야기
나눌수 있는것이 있는 기쁨항상 도움을 받고 살았습니다. 언제나 누군가에게 감사하고 살며 나도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장기기증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내가 누군가에게 희망이고 인생의 빛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선택이 후회가 아닌 기쁨이 되어 즐겁게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181번째 이야기
작은 도움을 드리는 마음으로..저는 오늘 장기기증 희망을 신청하였습니다. 과연 향후 저의 장기가 다른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릴 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도움을 드리는 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180번째 이야기
고마운 삶그동안 미뤄왔던 일은 이제라도 신청하게되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미약하고 부족하나 이것두 남을 위한 조그만 봉사라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17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올해 26살 청년입니다! 오늘 성당에 미사 드리러 갔다가 주보에 껴있는 장기기증에 대한 글을 보고 장기 기증을 신청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변 분들이 아직 나이도 어리다면 한마디씩 하셨지만 나이가 중요한건 없다는 본인 판단하에 신청 합니다. 부디 언젠가 저의 장기, 각막이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네요 ^^
178번째 이야기
처음해보는 20살의 장기기증나의 장기가 다른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아직 20살이지만 나의 장기기증신청이 하나의 힘이 된다면 저는 거기에 보탬이 되고 싶고 장기가 필요하신분들께 희망이 되고 싶네요. 내 몸도 소중하지만 다른분들도 내 몸같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77번째 이야기
모든걸 주님께 맡깁니다안녕하세요^^ 41세 아직 싱글인 윤은주 에스텔 이라 합니다^^ 어찌어찌하다 아직 미혼이 되었네요.. 40을 넘다보니 결혼을 해도 저의 2세가 과연 가능할지..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었지요 문제는 아직 님이 없다는... 그러니 저의 분신은 거의 희박하다 봐야겠죠^^ 근데 꼭 제 2세가 아니더라도 저의 몸 일부가 다른분께 새 희망과 또 다른 생명을 연결해 준다하니 이것이 제가 세상에 태어나 저의 흔적을 남기게 하는 방법인듯하여 관심을 가지고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미사때마다 장기기증 팜플렛 및 기타 광고를 자주 접하여 알고는 있었는데 성당을 가면 생각이나고 집에오면 까먹고.. ㅋㅋ 그랬답니다 오늘도 주보에 장기기증 내용이 있길레 아예 주보를 들고와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할일은 제 몸을 아끼고 사랑하여 다른이에게 건강한 몸으로 나눔을 해야겠다는 책임으로 건강하게 유지하겠습니다 이모두가 주님의 뜻이며 저의 마음과 몸을 주님께 맡깁니다 감사합니다^^
176번째 이야기
기쁜 마음으로 장기기증 서약을 합니다오늘 반포성당 혼인미사에 참례했다가 서울주보를 보고 그안에 있는 장기기증 안내문을 보았습니다. 직접 장기기증 운동 본부를 방문해야만 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간편하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5번째 이야기
행복합니다.좋은일 할수있어 좋네요^^
174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새로운 생명을 줄수 있다면불의에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서 3개월 가량 입원하고 있을때 만약 내가 그때 살아남지 못하고 세상을 달리 했다면 세상에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무엇하나 세상을 위하여 봉사 한 것도 없이 그냥 그렇게 가는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왔고 내가 세상을 위해 해 줄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장기기증을 생각하고 기증을 하게 되었다.
17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서약 후예전에 장기기증서약을 하려고 작성을 다하고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왠지 장기기증서약을 하면 바로 안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은 두려움이랄까... 표현하기 힘든데...아직도 내마음속에 꺼리짐한 뭔가가 있지만...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는데...어쩔수 없나봅니다...미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하지만 하느님이 주신 생명. 죽을때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죽듯이... 내몸이 내몸이 아니기때문에 죽어서도 좋은 일에 쓰인다면 세상에서 지은 죄가 조금이나마 가벼워지지 않을까 하는 위안삼아서..서약을 했습니다 남을 돕기위해서라기보다 저의 개인적인 욕심(?)에서 서약을 한것이 맞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