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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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번째 이야기
가슴이 벅차네여오늘부터 건강한 장기를 위해 잘살아가야 할거 같습니다. 장기 기증 신청을 꼭 하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하네여 주님께서 주신 몸~~~어느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되어 주길 기도드립니다
1121번째 이야기
기증 신청도 오래 전에 했는데... 암튼 다시 올립니다.오늘 가입하였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1120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 신청하며장기 기증을 할수있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1119번째 이야기
오랜 고민 끝에오랜 고민 끝에 23번째 생일을 맞아 장기기증을 신청했습니다. 내가 받은 사랑만큼 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118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117번째 이야기
22년만에 주님과 약속 1998년 저의 아들은 항문과 장이 연결이 되지않아 대수술을 하므로 그당시 저는 아기만 살려 주시면 장기기증을 하겠다 울며 기도했읍니다..그리고 아기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수술이 잘끝나 생명을 이어갈수 있었구요..저는 장기기증 신청서를 쓸려고 했는데 그당시 남편에 반대로 할수가없었읍니다..그리고 저는 오랜 냉담을 하였지만 저의 아들은 열심히 성당을 다니고 크는동안 속한번 섞이지 않고 올해 22살이 되었읍니다..저는 2017년 다시 하느님에 품으로 돌아오고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중사순절 40일 봉헌 철야기도를 하는중 장기기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고 또 하느님게 맹세한것을 지키라는 말씀을 받게되어 신청합니다..사순시기에 이런 크신은총을 주신 주님게 감사드리고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1116번째 이야기
생각을 실천했어요. 머리속으로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신청했어요! 하고 나니, 뭔가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네요. 내몸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 필요할 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해야겠죠. 웰다잉을 공부하면서, 사회복지를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1115번째 이야기
오랜 망설임과 고민 끝에 내린 은총 충만한 결정...장기기증 서약으로 사순시기를 시작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마저 하느님께 봉헌하기를 갈망합니다. 모든 성덕은 하느님을 향한 사랑 안에 존재함을 믿으며.. 성자의 수고수난에 동참합니다. 사랑하올 어머니시여 저희를 위해 빌어주소서 성 세례자요한 저희를 위해 빌어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14번째 이야기
+ 찬미 예수님가진게 별로없어 만이 나눠드리지 몾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1113번째 이야기
코디네이터가 저에게 환자 또는 환자 보호자 연락처만 주셨어도 조혈모세포 문제가 쉽게 풀렸을텐데요.2005년 경에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면서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서를 썼습니다. 그런데 2012년 가을 불현듯 저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기증 담당 코디네이터라면서 저와 조혈모세포가 일치하는 환자가 지금 있는데 조혈모세포 기증을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지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코디님이 부모님 동의도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몇차례 전화 통화를 했는데, 유편물도 왔었구요. 저의 부모님에 기증 동의를 그 코디님과 저는 결국 받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증 작업은 불발이 되었지요. 의무병 출신, 수술실에 거의 살았던 간호사가 부모님이어도 기증 동의를 못받으면 무얼 하겠습니까? 그 환자분이 돌아가셨다면 저는 기증 받을 곳이 1곳 줄며 저의 사망율이 폭증 했겠죠. 방금 갑자기 약간의 대응책이 생각 나서 글을 남깁니다. 그때 그 코디님이 제 조혈모세포가 필요한 환자나 그 환자의 보호자의 연락처를 저에게 알려 주었다면 기증 동의 받기 문제 해결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저와 코디 2명이서 기증자의 부모님을 설득하는게 아니고, 그 아픈 환자분과 그의 보호자까지 기증 부탁에 동참하게 되는거죠. 저도 그 코디님도 머리가 나빴습니다. 좀 기증 담당자분들이 이 방안도 기증 하고픈 분께 넌지시 써먹어 주세요!! 저의 나쁜 머리를 뒤늦게 탓하며 이 글을 남깁니다. 아참 부모님들의 동의 불가 이유가 "못 믿겠다, 무단 장기 적출 아니냐."였습니다. 근데 너무 성의 부족이 있는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화로 아무리 기증을 간곡히 부탁하면 뭘합니까? 하물며, 돈 빌리는 문제라도 전화로 부탁만 하는건 좀 성의 부족이죠, 그런데 사람에 생명을...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너무 성의 부족!!!
1112번째 이야기
드디어 신청하게되었어요오랜시간동안 고민하고 생각만 했던 일을 대림 마지막주일에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저희도 다른 생명을 위해 장기기증을 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쁩니다.
1111번째 이야기
기증 신청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제 모든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언제라도 세상에 쓰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