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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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번째 이야기
자연스러운 일신께서 지으신 육신을 빌려 살다가 내가 하늘로 가고 난 뒤, 내 몸이 값지게 쓰여진다면 그 일이 더욱 감사할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신청합니다.
570번째 이야기
^^ 천주교 재단에서 장기기증 재단이 있다는걸 몰라서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본부에 먼저 등록을 해버렸네요. ^^. 우선 순위 같은게 있다면 이곳이 우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69번째 이야기
각막 기증합니다.친구가 사후에 각막기증을 한다고 해서 저도 좋은뜻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568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서약하였습니다.살면서 제대로 배푼적이 없었는데요.. 가지고 있는거라곤 그나마 신체뿐인것같아서요 ㅎㅎ 마지막에 좋은일 하고 가고싶었습니다.^^ 몸관리 잘해서 건강한 장기를 기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증받은분들도 행복한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567번째 이야기
사랑합니다.미뤄놨던숙제를끝낸기분이예요~^^사랑합니다.
566번째 이야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남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가면 저 또한 기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565번째 이야기
어느날 문득...어린날 엄마손을 잡고 성당엘 다니기 시작해 사춘기무렵 내 의도가 아니라며 작은 방황도 있었고 살아오면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기도하지 않았고 주님께 간구하며 살지 못했습니다. 모든게 주님의 섭리 않에 의지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 늘 있습니다. 그분의것이니 잘 쓰다 필요한곳에 사용되어 졌음 하는 고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564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했습니다이제는 정말 끝까지 나누는 사람이 되겠네요^^
563번째 이야기
ㅎㅎㅎㅎ추기경 김수환을 닮은 사제를 그리며신학교를 지원하던 때의 떨림을 기억합니다. 비록 사제의 꿈을 계속 이어나가지는 못하였지만,추기경이 남기신 자취를 항상 품고 그리며 살아가겠다다짐했습니다. 찰나를 스치는 것이 인생이라는데,그 순간의 의미를 세상에 남길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충분히 의미있는 삶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562번째 이야기
장기기증희망신청하다.늘 생각만 하고 있던 일을 실천해 옮겼다.서류를 넘기고 나니 긴장감, 두려움에 심장이 오그라들고 숨소리는 빨라진다.마치 죽음을 앞두고 있는 기분이다.내의 육신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몸에 해로운 것들은 하지 말아야겠다.항상 웃으며 좋은 생각과 말만 해야지.그래야 내 몸의 세포들도 건강하고 깨끗하게 누군가에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561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제 사랑을 나눌 기회를 주셔서요. 장기기증을 약속하니 제 몸을 더 건강하고 깨끗하게 아껴야 되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장기기증을 실천한 아내에게 고맙단 말도 전하고 싶습니다.
56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신청했습니다안녕하세요 제가 예전부터 장기기증신청을 하고싶었는데 미루다가 지금 하게되었네요 저희아버지도 하셨었는데 뭔가 뿌듯한거 같아요 제가 더 건강하고 밝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