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5개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403번째 이야기
이제야맘만 생각했지 막상 실천하기엔 용기가 필요했던게 사실이네요~ 첫아이를 낳고 이제야 기증을 실천하게 되서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늘 사랑하자라는 말씀을 따라가고 실천하기엔 아직 멀고도 멀었지만.. 이렇게 작게나마 실천해 가며 값지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참. 어려운게 아닌데 말이죠~ ㅎ 이것또한 욕심이겠죠?? 죽으면 모두 똑같이 자연으로 돌아갈것인데 말이죠... 제가 기증한 각막이 나중에 이 멋진 세상을 볼수 없는 어린아이들에게 작은 선물로 돌아갔음 하는 바람입니다. ^^
402번째 이야기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눈이 매우 나쁘고 난시가 있던 터라각막기증이 될까 하고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Q&A에 보니 저처럼 눈도 나쁘고 난시가 있는 사람도 기증이 가능하다고 하여 신청 하게 됬습니다.
401번째 이야기
이전부터 고민해왔어요이번기회에 신청하게되었네요 ^^
400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실천하네요.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성당을 다니고 믿고 있지만. 이런저런이유로 자주 가지 못하고 있는 요안나입니다. 언제부턴가 장기기증서약을 할거라고 했지만.. 계속 미루고 이제서야 신청을합니다. 조금이나마 언젠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399번째 이야기
떨리네요 장기기증이라는 것을 드라마에서만 봤지 실제로 제가 하게 될 거라곤 생각못했습니다. 막연히 기증한다기 보다는 차분하게 천천히 시작하고파 각막기증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398번째 이야기
음..뭔가 신청하면서 무섭기도하지만,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신청을 합니다 ^^
397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신청서 작성시 솔직히 좀 떨렸는데 다 작성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네요.^^
396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세상에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혼자보다, 함께할때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 나눔과 사랑이 넘치길 바랍니다.
395번째 이야기
고귀한 생명을 위해서누군가를 위해서 나의 일부를 기증할 수 있게 해주시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94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주님께 하루 하루 선한일 하게 해주십시요.기도하는데.. 그 기도를 들어주신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로 갈지 모르지만...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날,저의 몸이 고통받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줄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맨
393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ㅎ흔히들 빠른 생일이라고 하는 케이스라 올해 드디어 서류상 20살이 됐습니다!ㅎ 마음같아선 봉사활동도 가고싶고 가슴따뜻해지는 뿌듯한 일들을 많이 하고싶은데 시간도 여유도 부족하네요ㅠㅠ 여유있을 때만 하는 봉사라면 참 봉사가 아니지만..ㅠ 이렇게 장기기증 서약이라도 해요~ 근데 주민등록증이나 이런거 없이도 등록이 된건가요??
392번째 이야기
사랑하며 살기로 ~몇번이나 망설이고 또 미루다가 이 사순절에 이렇게 결심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나를 더 소중히 대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이젠 혼자라며 외롭지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