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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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번째 이야기
행복한아침오래 전 부터 생각은 해온일이지만 막상 3.1절 아침에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4주기 소식과 생명나눔 캠페인이라는 주보를 보면서 이제는 해야 되겠다 마음먹고 나하나의 장기기증을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릴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378번째 이야기
좋은곳에 쓰인다면 좋겠네요 ㅎㅎ제가 살면서 할수있는 가장큰 선행일듯하네요 보다많은 생명에게 새생명의 희망이 될수있길 기도합니다 ㅎㅎ
377번째 이야기
몸뚱아리 뭐 중요하겠습니까 .죽으면 다 없어지는데 죽어서 다른사람 살리면 그나마 좋은일 하는거죠
376번째 이야기
기쁜 마음으로기쁜 마음으로 장기기증 서약을 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375번째 이야기
사순시기를 보내면서...사순시기를 보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 하던 중 장기기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 전부터 생각은 있었으나 쉽게 결정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사순시기에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비록 보잘 것 없는 몸이지만 (주님이 주신 귀한 몸이지만..) 내 한 몸으로 여러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 것 또한 저한테는 큰 축복 아닐까 싶어 기증을 결심 하였습니다... 부디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생명을 꿈꾸었으면 좋겠습니다...
374번째 이야기
서명 했습니다.나중에 맘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일단 지금 마음은...
37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장기기증 신청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신청을 하네요 성당 주보에 희망의 씨앗 심기를 보고 미르던 제마음을 신청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이나 다른분들을 위해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372번째 이야기
한마음 관리자님께~~~찬미예수님 안녕하셔요~*^^* 신청서 보시고 오해를 하실 것 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장기기증을 한 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사랑의 장기 기증"을 통해 하였었는데요........ 이 곳이 개신교 단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어서 한마음으로 옮기게 된 것입니다...^^;; 저....그리고요~ 원래는 주민등록상으로 남성입니다. 세례명도 "크레센시아"가 아닌 "크레센시오"이고요..... 그런데 성별을 여성으로 하고 세례명을 "크레센시아"로 한 것에 대해 오해를 하실 것 같아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혹시 "Intersexuality, Intersex" (( 선천성, 간성 ))에 대해 아시는지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것에 대해 몰랐습니다. 언론으로 잘 알려져 있는 "Transgender"(( 정신적인 질환 ))가 저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제가 (( 선천적, 간성 ))인 것을 알았으니까요..... 이런 문제에 대해 명동성당 관구법원장 신부님께 문의를 드리게 되었고요...... 성별정정이 되면 세례명도 여성 성인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고 하셔서 "크레센시아"라고 한 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 법원에 성별정정신청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요. 늦어도 올 해 안에 성별정정이 될 것이라고 변호사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성별을 여성으로 한 것입니다. 교적이나 서류상으로는 아직 남성이고, 크레센시오 입니다만....... 지금 다니는 성당에서는 여성으로 자매님으로 다니고 있고요. 세례명도 "크레센시아"로 불리고 있습니다. 보좌신부님, 원장수녀님께서도 이런 제 몸 상태에 대해서 잘 아시고 계시고요. 성별정정이 아직 안 된 상태고 교적도 아직 그대로 이지만........ 남성으로 크레센시오로 지내다가~ 갑자기 여성으로 크레센시아로 지낼 수도 없고....... 겉 모습도 여성스럽기 때문에 그냥 여성으로 지내라고 하셔서 크레센시아로 불리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등록증을 발급해 주실 때~~~ 만약에 성별과 세례명이 들어간다면~~~ "크레센시아"로 여성으로 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371번째 이야기
매번 미루던 장기기증 서약드디어 하게되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먼저 선포하고, 등록하니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370번째 이야기
뭐... 소감문까지...하느님과 부모님, 가족 등 많은 사람들과 하느님께 사랑을 받기만하고 드린 것은 없고... 별로 드릴 것도 없기에 주님이 주신 몸의 장기를 이웃에게 되돌리고자.... 나중에 성사 주실 때 인체조직도 나누겠습니다. 약소하지만 받아주소서....
369번째 이야기
행동으로 옮기니 마음이 편합니다오래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실천하네요.. 마음의 위안도 되고 뿌듯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368번째 이야기
조그마한 마음의 위안평소 선행이라는 단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던 23세 청년입니다. 미디어매체에서는 이웃을 도와주라는 문구가 심심치 않게 보였지만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하여야 선행이 될까?, 선행이 있기는 하는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기 시작해서 진정한 선행은 자기만족을 충족시킬 정도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