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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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번째 이야기
신청 후 소감.평소 생각은 해왔지만, 진짜 장기기증을 신청해야겠다고 생각든 오늘에서야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언제 죽게 될지, 어떻게 죽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지금의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우습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의 일은 모르는 거고. 또 죽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171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저는 지금까지 1995년에 각막 기증을 하면서 뇌사시 장기기증으로 되어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요? 그때는 시신기증까지 있었거든요? 지금은 시신은 없어 졌나요? 그리고 국립 장기이식 센터에 등록했는데도 이곳에해당 되는지 모르겠네요.
170번째 이야기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일을 하게되어 매우 뿌듯합니다. 저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저로하여금 누군가가 새 삶을 산다고 생각하니 참 기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169번째 이야기
살아있는 동안 한 세상 살아있는 동안 아름답게 감사한 마음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다가 언젠가 생이 다한다면, 아직 살아가야만 할 절실한 이유가 있고, 다른 어려운 이에게도 또 그들이 나눌줄 알고, 생에 감사할 줄 아는 이에게 저의 몸이 쓰인다면, 기꺼이 드리고, 하늘나라에서도 값진 보람있는 삶이였노라고 기쁘게 느낄것 같습니다.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진실한 삶을 위하여, 아버지,어머니,..낳아주시고,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168번째 이야기
죄를 뉘우치면서 봉사하며 살겠습니다.남을 위해 보답하고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167번째 이야기
보잘것 없는 나를.... 보잘 것 없는 저를 써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주신 이 몸이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쓰여지길 바라며 장기를 기증합니다.
166번째 이야기
나의 선택선택에 조금의 떨림은 있지만 나의 선택으로 누군가의 기다림에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16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해서 기쁩니다!얼른 신청서를 쓰고 등록하고 싶네요!
164번째 이야기
예전부터하고싶었던일이예요.^^이제서야 하게되네요. 저의 장기가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일부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 감사합니다.
163번째 이야기
소감문작성?소감문이라고 하니 뭔가 대단한 행동이나 상을 받은 것 같네요. 다른 생각은 크게 없고 내 몸을 더 건강히, 더 소중히 아껴야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15년전 오늘이 군대에 입대한 날이에요. 입대 15주년으로 신청한겁니다. ㅎ
162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2년전 고등학교때 명동성당에서 미사를보고 나오면서 장기기증서약하는곳이있길래 어머니는그자리에서 바로하시고 저는 학생이라 못했던것이 기억이나서 서약합니다...저의 작은도움으로 많은사람들이 살아갈수있다는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161번째 이야기
오늘 기증신청했습니다.제 몸을 더 아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