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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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안녕하세요.. 예전부터 홈페이지에 들어와 신청하려다 겁이나서 못하고 이렇게 한참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오늘 결심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못되긴 하나 죽고나서는 어차피 땅에 뭍이거나 태워 없어버릴바에는 나보다 조금 더 희망을 갖고 사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청을 합니다.
135번째 이야기
어머니와 함께 한 행복 바이러스~평화를 빕니다. 알지못하는 누군가에 행복과 기쁨을 선물 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도 큰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먼저 말씀하셔서 저도 함께 동참합니다. 꼭 기증이 되었으면 하는 기도를 드려봅니다.
134번째 이야기
죽어서 지고갈것도 아니고...투척"ㅂ" 시신만 빼고; 안구는... 가족들이나 보기가 안 좋을 것도 같지만.. 화장하라고 하죠 뭐..
133번째 이야기
소감문이랄까....... 성년의 날은 지났지만...... 올해 성년이 된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장기기증을 신청했습니다. 항상 이기적으로 저만 챙기던 제가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132번째 이야기
드뎌, 저도동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6/3(일) 미사중에 장기기증에 관한 신부님의 강론을 접하고, 딱 하루 고민하고서, 동참키로 맘 먹었답니다! 미사 끝나고, 곧장 서명하지 못한 이유는 우리나라 장례관습 및 풍습과 어르신들의 미신에 현혹되어 있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가족들의 반대도 있을 것 같아, 뇌사시 기증신청은 하지 못하고, "사후 각막기증"만 신청했습니다. 제 생명이 언제 다할진 모르나, 하느님께 전해져 사심판을 받는 시기엔, 이왕 자연으로 돌아갈 몸이라면, 다른이의 앞을 밝힐 용 도로 사용되어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거란, 생각에 장기기증신청 등록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새내기 천주신자라 뭐든, 미흡할 것입니다만,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따뜻한 이웃이 되려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31번째 이야기
이미 제 것이 아닙니다.하느님께서 주신 내 몸의 어느 한 곳, 주님 것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야 깨닫고 응답합니다.
130번째 이야기
이제 사랑을 실천하려합니다.전부터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성당가서 미사끝난 후, 기증절차에 대해 알게되었고, 이제 사랑을 실천하려합니다.
129번째 이야기
드디어^^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 오늘에서야 ^^ 누군가에게 새로운 생명의 씨앗을~ 뿌듯하다 :)
128번째 이야기
나눔과 희생의 정신을 실천하다.^^우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과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이 서른이 될때까지 큰 병에 걸리지 않고 이렇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의 정성스런 보살핌과 사랑, 그리고 주님의 은총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12월 18일 세례를 받고 난 이후 예비신자 교리반 봉사자로서 활동하고, 탈출기 성서모임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지만 뭔가 허전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나눔과 봉사, 희생의 정신을 실천하게 되네요. 정말 뿌듯합니다.^^
127번째 이야기
기쁘게 신청했습니다 ^^작게 나마 남을 위해 쓰였으면 하네요.
126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 소감문오늘 장기기증신청을 하였습니다. 항상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실천으로 옮기는 일이 쉽지 않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홍보 책자를 나눠줘 다시 한번 결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뇌사판정을 받게된다면 나 한사람으로 인해 9명의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홍보 책자를 보고 결심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살면서 도움 드리지 못하는 분들께 죽어서라고 도움을 드린다면 그건 제 생을 마감하는데 의미있고 행복한 일이아닐까요?
125번째 이야기
^^좋은일을 할수 있게되어 너무 기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