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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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번째 이야기
"완전한 자기포기란 그분이 주시는것과 그분이 가져가시는 것을 웃는 얼굴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당신의 명성이든 건강이든 요구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기꺼이 그것을 드리는 것이 자기포기이며,자기포기를 할때 당신은 자유로워집니다."-마더 데레사- 오래전부터 맘에는 있었는데 선뜻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우연히 16년도 다이어리에 붙여놨던 작은 쪽지에 많은 생각이듭니다. 기꺼이 드리는 자기포기로 기쁜 부활절 보내겠습니다.^^
1241번째 이야기
하느님께서 거저 주신 이몸이 죽어서 누군가에게 쓰임이되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희망과 빛이 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고 뜻깊은 일이 있을까요~? 하느님 감사합니다ᆢ!!
1240번째 이야기
주님이 저에게 피와 몸을 주셨듯이 전혈 54회, (안구)기증으로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실천 해봅니다. 아멘!
1239번째 이야기
주님께 받은 이몸 필요로 하는 이에게 돌아가는게 맞습니다.
1238번째 이야기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 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합니다. 저도 거져받은 이몸을 잘쓰고 잘간직해서 티끌만한 보템이 될수있다면 강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올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함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1237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신청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도운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뿌듯하고 기쁩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1236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을 결심한 것은 고등학생 때부터라, 결심 하는데 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잠시 그 결심을 잊고 살아왔는데 가톨릭에서도 기증 센터를 운영 한다는 것을 접하자마자 떠올랐네요. 평소에도 구급차가 지나갈 때 위급한 환자를 위해 화살기도를 꼭 바쳤어요. 지갑 사정이 여유될때 기부도 해봤지만,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는 느낌은 못받아서 항상 갈증을 느꼈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저를 통해 소중한 새 삶을 살 수 있다면 그래도 나름 잘 살아왔노라하고 눈 감을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235번째 이야기
먼저 신청하신 엄마와 여동생의 권유로 장기기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죽음을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에 망설였는데 엄마랑 여동생도 용감하게 신청했고 장기기증으로 아프고 힘든 이웃을 돕고 죽으면 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나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기르시고 지키시는 주님을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저의 작은 실천이 아직 망설이고 있는 다른 분들에게도 용기를 주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감문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1234번째 이야기
이제껏 주님 은총에 감사드리며 차일피일 미루던 기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주님의 은총 아래 주님의 삶의 자세로 살아 갈 수 있게 해 주소서. 지금껏 베풀어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_^*
1233번째 이야기
특별히 소감이라고 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도 질병에서 회복중에 있는데 희망이 없다면 정말 우울하다 못해 좋지못한 생각이 많이 든다는 기분을 잘 알기때문에 누군가에게 언젠가는 희망이 될 수 도 있겠구나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232번째 이야기
언젠가 본당에 장기기증 서약 홍보가 오면 신청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 생각난김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신청했으면 합니다.
1231번째 이야기
평화! 정년 55세, 65세 마치고 소중한 장기를 사 후 기쁘게 기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