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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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번째 이야기
죄송합니다. 저는 음주운전자 입니다. 반성하고 속죄하고 싶습니다. 저는 예비 살인자 입니다. 너무나도 큰 잘못을 한 저는 하루하루를 최선의 반성과 속죄를 하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장기기증에 대해 관심은 있었으나 무서웠습니다. 그치만 현재의 저는 확신합니다. 예비 살인자였던 제가 누군가를 살릴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조금의 후회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범죄자인 제가 이러한 방법으로 반성의 기회를 얻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일이 속죄의 날이고 순간이 반성이지만 이 순간은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1529번째 이야기
계속~ 마음에 있던일을 오늘에서야 신청했습니다. 이리도 신청이 간단한 것을~~ ㅠㅠ
1528번째 이야기
의료기관(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평소에도 장기 기증에 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막연하게 생각만 할 뿐 신청을 하는 등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병원 직원으로서 환자 및 보호자들의 신분증을 보는 일이 많은데 최근 들어 신분증 하단에 "장기기증"이라는 글씨가 눈에 띄는 일이 많아서 한 번은 환자에게 저도 관심이 있는데 이건 어디서 신청하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보다 보니 생각만 할게 아니라 미리 신청을 해두어야겠다 싶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이로서 제 숙제를 하나 해결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1527번째 이야기
장기 기증해야하는 때가 오면 가족들에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다고 하다고 봤습니다. 사실 전 엄마랑 인연을 끊고 살고 있고 그래서 아빠랑도 안보고 산지 4년째 동생도 조카들도 자연스레 멀어져가 혼자 살고 있습니다 . 다 저의 잘못으로 인해 제 아이들과도 볼수없게 되었지요 그래서 전 가족이 있어도 가족이 있다 말할 수 없어요 장기 기증은 늘 생각해왔던 일입니다. 이번에 신청하게 된건 장기 기증을 하게 되면 장례비.병원비를 지원해주신다는 글을 봤어여 남은 가족들 저때문에 상처만 준 가족들에게 짐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나중에 먼 훗날이 될지 가까운 날이 될지 모르지만 그때 제가 쓴 이 글처럼 장기기증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 어떤 누군가가 반대 한다해도 전 꼭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면 제 어떤 장기를 쓰셔도 좋습니다. 꼭 그렇게 해서 의미있는 일에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1526번째 이야기
이번에 큰 잘못을 하게 되어서 잘못을 한게 정말 잘못된 일인지 알지만 정말 죄를 깊이 뉘우치며 앞으로 봉사하며 저보다 어려운 사람을 나중에라도 돕기 위해서 장기기증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장기기증을 함으로써 제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남들에게 어떻게 행복한 일과 기쁜일을 줄수 있을 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25번째 이야기
늘 생각만하고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더는 미루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신청을하게 됐습니다 죽는것이 끝이않니라는 생각이들기에 누군가에게는 아주간절한 삶에 조금이라도 희망이 될수 있다는거에 알기에 장기 기증이라는 선택을 하면서 어떤 후해도 어떤 망설임이 없어 너무 좋아요
1524번째 이야기
내 마지막이 다른사람에 새로운 시작이자 희망인게 의미가 크다
1523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어주고 싶어서 큰 용기를 가지고 장기기증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한다는 게 어렵고 큰 용기도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기에 제 자신으로서 정말 좋은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부모님과 친언니는 현재 장기기증 신청한 이 사실을 모르지만 나중에 알게 되더라도 너무 잘했다고 칭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중에 만약에 그 어떤 누군가에게 장기기증으로 인해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장기기증을 많이 신청해주세요.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드시길~~!!^^
1522번째 이야기
누군가의 인생이 저로 인해 찬란해질 수 있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1521번째 이야기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1520번째 이야기
제가언제어떻게될지도모르고.죄를많이지은것같아요.조금이라도사죄받고싶고.누군가에게도움을주고싶어요.
1519번째 이야기
제 삶이 언제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막을 내릴지 모르겠지만 그 후에도 제가 어딘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기꺼이 내어주고 싶었습니다. 살아가며 무언가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죽은 이후라도 꼭 어딘가에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모두, 살아갈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