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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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번째 이야기
올해 마흔, 막연한 마음보다는 행동하는 마음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했어요. 끝이 있기에 지금이 아름다운 거라면 이 아름다움을 나누고 가고 싶습니다.
1193번째 이야기
아주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인데. 바쁘다. 잊었다. 절차 복잡하단. 이유 등등으로 맘처럼 못하다. 어제야 신청하게 되었어요. 어쩔시.. 사라질 몸으로라도 좋은일에 동참하고 싶어서요. 맘도 편하네요.
1192번째 이야기
오늘 TV를 보다가 장기 밀매에 관한 프로를 보게 되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목숨이 달린 일인데 돈에 눈이 멀어 밀매를 하다니... 나의 장기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곳에 쓰일수 있었으면 좋겠다.
1191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작년에 와이프 베로니카가 암확진후 저는 인터넷교리를 시작하여. 12월에 세레 혼배성사를 받았습니다. 살면서 잘못한일들이 많았지만 교만으로 가득한체로 살고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느님품안에서 죄를 반성하며 살기를 원하며 작게나마 장기기증을 결정하였습니다.
1190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오늘에서야 기쁜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지난 교중미사때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것보다 더큰 사랑은없다 주님의 말씀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말씀 이 있을까 하고 주저없이 장기기증 신청하였습니다 이 보잘것없는 육신은 내께 아닙니다 잠시 헌세에 살다가 주님께 되돌려 드리는겁니다 하느님의 크나큰 사랑으로 봉헌하는 미약한 재물을 받아주소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때 저를 기억하여주소서 아몐
1189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장기기증 신청하게 되어 기쁨니다~~ 늘 하고 싶다고만 생각하다가 오늘 cpbc방송을 듣다가 신청경로를 알게되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뜻이 있으면 통한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주님께서 저에게 길을 인도해 주신것 같아 행복합니다~ 제가 세상을 떠날때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게되어 그저 행복하네요~~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1188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매번 마음만먹었는데 신랑하고 의논하고 제생일을 맞이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나눔이 다른이에게는 큰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1187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하고 이렇게 소감문을 남겨봅니다. 학교에서 장기기증에 관해 생각을 말하는 수업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가톨릭 평화신문 기사를 자료로 가져오셨더군요. 그 기사를 읽으면서 故 김수환 추기경님의 안구 기증 사례가 저에게는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한마음한몸장기기증센터에서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하기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하게 되었죠. 마지막으로, 장기기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저는 이런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작은 빵 한 조각이, 큰 사람을 살린다.'
1186번째 이야기
찬미예수님 ❤ 오래전 부터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일을 오늘 결혼 25주년을 기념하여 저희 부부가 장기기증 신청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이런 큰 은총를 주셔서 진심으로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흙에서 와서 훍으로 다시 돌아가려합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아멘
1185번째 이야기
결혼 20주년을 더욱 뜻깊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며 아내와 장기기증을 결심하고 실천 하였습니다. 돌아가신 장모님의 영향도 있었지만 아내와 함께 시신기증에 이어 장기기증까지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184번째 이야기
이미 장기기증신청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청을 안했었나봐요.. 오늘에서야 기증신청을 했네요.. 돌아가는 길이 언제일진 알 수 없지만, 필요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1183번째 이야기
막연한 두려움과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고, 미루다가 2주전 성당 주보에 실린 생명나눔 캠페인을 보고 용기내어 신청했습니다. 여전히 두려움이 있지만... 제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다는 기쁨과 그러므로 제 몸과 마음을 더 소중히 다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죄 많은 제가 나중에라도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