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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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1037번째 이야기
나눔의 실천그리스도인 답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본당 신부님께서 강론 중 "나는 누구인가?", "예수님은 내게 어떤 존재이신가?"를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이를 생각하며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베풀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은 장기기증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살아가다 혹 저를 나눌 수 있는 순간이 발생한다면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1036번째 이야기
해피 오늘~오래 전부터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 뜨겁던 무더위가 끝나고 이제 "가을이구나!" 하며 분위기 잡고 있는데 제 인생에 효소같은 한 친구가 장기기증 신청했다며 자랑(?)하는 카톡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경쟁심에 저도 "바로 이때다!" 하고.... 제게 남은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고자 합니다. 김 베로니카~
1035번째 이야기
소감문 ^^작년 2월에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로 18살 막내딸이 세상을 떠났지요저희 가족에게는 큰 계기가 되어 그동안 가치있다고 생각한 것들의 순위가 새롭게 정리되고 있습니다. 헌옷을 벗고 새옷 입듯 새롭게, 마음과 몸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 가볍게 남은 삶을 살고자 합니다. 인연이 닿아 나에게 부여된 육체의 일부분이 필요로 하시는 분에게 사용되기를 희망합니다. 고 박주현 라파엘라 아버지
1034번째 이야기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103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이 새로운 삶에게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신청을 하신걸 돌아가신날 알게 되었다.나두 부모가 되어보니 내 장기두 남에게 도움이 되면 나에게도 큰 축복이 될것 같다.부디 좋은분께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1032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신청했습니다.저 스스로와 우리 가족을 위한 진심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031번째 이야기
건강하게 살께요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제몸을 이웃같이 사랑하며 아끼고 돌보겠습니다 그래야 도움이 될 수잇겠죠 열심히 기쁘게 운동하며 살께요 나중을 위해서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하며 사랑합니다
1030번째 이야기
떨려요...작년에 한번 죽을 뻔했었어요.사랑하는 이도 잃고...슬픔에 허우적거리다가 문득 정신을 차린 순간...남은 인생을좀 더 가치있게 살고... 좀 더 착한 일을 더 많이 하고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네요. 죽음 자체는 별거 아니고...남아있는 사람들이 그걸 감당하는 게 정말 힘든 거라고 생각했는데정작...막상 등록하니 조금 떨리기도 합니다~^^;;
1029번째 이야기
뿌듯합니다모태신앙이지만 시체말로 나이롱신자입니다.경제적으로 부유하지않아 정기후원을 할 수도 없고(제아이 셋을 키우기도 힘들어서)이렇게 하는게 저의 최선이라 생각하니 뿌듯합니다나중에 죽어서 삼판대앞에서 하느님께서 죄많다 연옥으로 내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28번째 이야기
각막기증좋은 일인 줄 알면서 오랜 기간 망설이다가 기증 신청을 합니다.아주 오래전 제가 친동생 눈을 다치게 해서 시력장애인으로 살아가던 동생이 있었어요.그런 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거든요.동생생각도 많이 나고 또 동생이 시력으로 고생했던 만큼 다른 시력장애가 있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사후 각막기증에 동참합니다.
1027번째 이야기
생각을 실천예전부터 생각하던 일이었습니다. 조금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