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안내 회원가입 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882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소감문이거 꼭 써야 하는건지.. 그래도 자동으로 연결되는 것 보니 써야하나봐요 ㅎㅎ 예전부터 장기기증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나중에 해야지- 하는 생각만 갖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이 됐네요. 죽음이라는 것이 제 가족처럼 여든이 훌쩍 넘는 나이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다 갈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최근에 느껴고 나서야 장기기증을 미루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운이 좋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서 떠날 상황이 되면 꼭 그렇게 하고 하느님나라 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881번째 이야기
외국을 나가기 전에 반드시 하고 싶은 일코이카를 통해 외국 개발도상국가에서 봉사를 하고 싶어 구체적인 계획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중에 장기기증이 생각났습니다. 사람의 일을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장기기증신청하고 나니 내 인생에서 큰 부분을 정리한 듯하여 마음이 가볍습니다. 이 세상에 왔다가는 보람을 느낍니다.
880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등록후2년전에 장기기증을 등록했는데 개명을 해서인지 뭐인지 등록이 안되있는거로 나와 다시 합니다. 꼭 제가 하느님 아버지의 품으로 갈때 제 육신의 일부나마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ㅊ참 좋을것 같습니다.
879번째 이야기
기회가 닿을때 하고자 했던어느 누군가 기회는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했던가요2015년 다이어리 속지를 구매하면서훼손되지 않도록 이면지를 넣으셨는데그 구깃해져버린 종이 안에 장기기증 봉헌의 날 초대장과 함께내용이 소박하게 있었습니다.방을 정리하다 우연히 오늘 보게 된 것도기회인 것 같아뜻깊은 날에소감문을 적게되니 감사합니다.
878번째 이야기
주님께 다가가는 첫 걸음마늘 막연히 생각만 해오던 일을,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디어 실행에 옮깁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희망과 사랑을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877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기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76번째 이야기
드디어마음먹고드디어장기기증신청을마칩니다.더욱건강관리잘하여서도움드리고싶습니다
87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하며...임마누엘~^^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장기기증"에 대한 마음은 늘 갖고 있었습니다.언젠가는 하리라... 하며 미루어 두었던 일을 이번 대림에서야 실천합니다.제가 주님 축복속에 행복한 생을 마칠때,많게는 9명에게나 생명을 줄 수 있다니 실로 기적이라 생각합니다.죽고 사는 일이 우리의 소관이 아니지만저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을 다하면서는 이웃을 살릴 수 있다하니이 또한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이라 생각합니다.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늘 돌보시고 살리시는 것처럼그리스도 닮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874번째 이야기
가족들에겐 말씀드리지 못했네요하느님의 뜻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 제가 언제 어느 때 부르심을 받을 순 없겠죠. 비록 가족들에게 말씀드리진 못했지만, 그 때가 오면 내 육신이 저에게 갚을 수 없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저의 뜻을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87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을 신청하며저는 자의로 장기기증을 신청 합니다 또한 사후에 시신도 기증합니다 ( 가톨릭 성모병원에 ) 저로 인해서 여러명의 생명들이 좋은 희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기증을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872번째 이야기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7885eddd-0efe-4671-a93d-52bda3f5567c&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7885eddd-0efe-4671-a93d-52bda3f5567c&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40년동안 살아오면서 성인이 되어서 장기기증서약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실천하게 되어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871번째 이야기
소감문저로 인하여 또하나의 생명이 살수있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기쁩니다. 이런 일은 처음해보고 불안하기는 하지만 좋은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