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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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번째 이야기
하찮은 몸뚱아리지만..안녕하세요~오늘 장기기증 희망신청 서약을 하였습니다..계속 생각만 하고 있다가..더 늦기 전에 해두는 것이 나을 거 같아.. 오늘 생각만 하던 일을 실천하였습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해서..건강한 편은 아니지만요..이런 하찮은 몸뚱아리라도..제가 이세상을 떠난 후.. 다른 아픈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제가 떠난 후.. 하나의 장기라도 멀쩡한게 남아있다면..꼭.. 아픈이에게 주셨음 합니다..부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845번째 이야기
어떤 글을 적어야 할까요?약 3개월 ...짧은 기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나를 통해 많은 것들이 그들에겐 아주 소중한 것이 될 수 있음을 감사히 여깁니다.
844번째 이야기
하느님께 영광^^감사합니다
84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과거에 장기기증을 하였는데 자료가 없어서 다시 합니다.
842번째 이야기
너무 늦었네요~받은거 돌려드려야죠
841번째 이야기
부끄럽습니다~이제야 신청하게 되었네요~~
840번째 이야기
신청합니다~~뭐라..........
839번째 이야기
감흥은 없습니다.불법장기매매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감흥은 없습니다.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한마음한몸장기기증센터, 파이팅!Long Live, South Korea..!
838번째 이야기
네감사합니다
837번째 이야기
나눔 기쁨안녕하세요.오래전부터 생각하던 것을 오늘 장기기증 등록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의 가족들도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서 도움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알기에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을 전하고자 합니다.저는 현재에도 작은 나눔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웃들에게도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도 홍보중입니다.작은 나눔이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건 저에게 더 큰 행복을 받는 것이라 여겨집니다.소중한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오늘도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836번째 이야기
새 생명 탄생을 위하여
835번째 이야기
드디어 신청했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김마리아 베네딕다입니다. 이전부터 김수환추기경님을 존경했고 추기경님께서 돌아가시면서 각막을 기증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꼭 장기기증을 신청하리라 마음먹었었습니다. 그러나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 이래저래 일상의 바쁜 일들에 치여 미루고 미뤄왔었습니다. 계약직이긴 하지만 직장을 갖게 되고 일상이 안정되면서 이제서야 드디어 장기기증을 등록하게 되었네요. 장기기증을 등록하면서 무엇보다 뿌듯한 점은 저의 죽음이 슬픔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새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죽음으로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을 조금이나마 따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앞으로 제 몸건강도 열심히 챙기기로 저 자신에게 약속하며 소감문을 맺겠습니다.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 장기기증센터 모두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