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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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번째 이야기
드디어 신청했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김마리아 베네딕다입니다. 이전부터 김수환추기경님을 존경했고 추기경님께서 돌아가시면서 각막을 기증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꼭 장기기증을 신청하리라 마음먹었었습니다. 그러나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 이래저래 일상의 바쁜 일들에 치여 미루고 미뤄왔었습니다. 계약직이긴 하지만 직장을 갖게 되고 일상이 안정되면서 이제서야 드디어 장기기증을 등록하게 되었네요. 장기기증을 등록하면서 무엇보다 뿌듯한 점은 저의 죽음이 슬픔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새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죽음으로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을 조금이나마 따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앞으로 제 몸건강도 열심히 챙기기로 저 자신에게 약속하며 소감문을 맺겠습니다.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 장기기증센터 모두 힘내시길!
834번째 이야기
기쁨 충만누군가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네요^^
833번째 이야기
장기기증 소감문이 선택이 하느님 뜻에 일치하길 바랍니다.
832번째 이야기
당연한 것을 그동안 망설였습니다.교황님 방한 이후 우리가 당연히 줄 수 있는것을 마치 사랑의 선물처럼 베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망설이던 장기기증을 신청합니다. 이 작은 시작이 저에게 있어 앞으로도 다른이들에게 줄수 있는 것들을 자발적으로 전할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된것 같아 기쁩니다!
831번째 이야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830번째 이야기
이제야 하게 되네요.(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f5ca6692-445e-4a6a-b06a-7cecfd112c93&grade=1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오래 전부터 생각했던 일을 어제 집사람과 애들에게 설명을 하였습니다.밀린 숙제를 한 기분입니다.나로 인해서 다른 누군가에 도움이 되고, 내가 아닌 다른 이를 통해서 나의 일부가 살아간다면 이 또한 영원한 삶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829번째 이야기
오늘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했습니다.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아버지께서 장기기증 신청을 하셨었는데, 저는 해야지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신청이 많이 미루어졌습니다. 뇌사 상태이거나 죽은 후에도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부분에 무언가 마음이 뿌듯합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베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28번째 이야기
아름다운일나로인해 새생명을 얻는다는게 기쁘다
827번째 이야기
버킷리스트 실천해요나의 18번째 버킷리스트를 실천해요..
826번째 이야기
ㅎㅎㅎ예전에 다른 기관에 등록했다가 이번에 카톨릭쪽으로 옮기는 겁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다른분들의 등록을 권했던 처지여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
825번째 이야기
모든것은 주님것~ 제게 있는 모든것이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사랑하는 것이며,사랑의 실천을 하고 싶어서 기증하려 합니다.
824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하느님 그리고 성모님 제게 주신 넘치는 사랑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남은 생애를 통해 성모님을 닮은 삶을 살아가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