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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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번째 이야기
언젠가는이몸이 불행한 분들에게 희망이 되였으면 좋겠어요.^^
702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막연히 언젠가 나도 장기기증을 신청해야겠다 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선뜻 먼저 사이트를 찾아본다거나 하는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그러다 간호사로서의 직업을 가지게 되고 직접 병원에서 일을 하다보니 하루하루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부서 자체가 생명의 분위기보다는 죽음의 분위기가 더 압도적이기 때문에 삶과 죽음의 그 경계에 대해 다른 또래들보다 조금은 긍정적인 측면을 갖게 되었습니다.내가 내 기능을 다했을 때 나의 신체 일부를 누군가에게 주는 것이 단지 무섭고 두렵고 징그러운일이 결코 아닌,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 내가 볼 수 없는 세상을 볼 수 있고 살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평생을 살고싶어합니다. 죽음이란 누구나에게 다 두려운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살 순 없지만 더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장기기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스스로의 몸으로는 아니지만 누군가를 통해 계속해서 세상을 느낄 수 있따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절실한 누군가에세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701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2살이 된 학생입니다. 일단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 고등학교 1학년 때 신장이식을 받았습니다. 즈 당시의 저는 장기이식이 어떤 건지, 어떤 사람들이 받는 건지도 몰랐습니다. 우리 사회 구성원들은 아마 이전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에서도 늘 비춰지듯이 국내에는 장기이식 및 기증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편입니다. 부정적이기도 하고요. 제 입장에서는 그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전의 저와 같이 고통을 겪는 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서약합니다. 모두들 힘내주세요!
700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내가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699번째 이야기
나눔우리 본당에 한 형제님께서 주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병상에서 오랫동안 고생을 하신 분이신데, 시신 기증을 하고 떠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상의 여행길에서는 고되고 힘들었지만 마지막까지 주님의 뜻을 받들며 사신 그분 얘기를 듣고 이번 사순시기를 맞으며 전부터 생각해왔던 뜻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자제분들 곁에서 장례를 치르느라 미사에는 참례 못했지만 형제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698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697번째 이야기
참좋아요 :)
696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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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찬미예수님.. 이제서야 신청을 합니다 내게있는 모든것은 하늘에서 와서 하늘로 돌아가는 것... 비록 미약한 몸이나마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면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694번째 이야기
건강할때 좋은 일주님의 뜻에 살아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693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사후 장기기증을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뿌듯하고 도움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692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힘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신청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