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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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번째 이야기
감사합니다.평소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야 실천에 옮기네요... 집사람은 조금 싫어하겠지만 잘 설득하겠습니다. 뿌듯하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594번째 이야기
찬미 예수님!찬미 예수님! 감사합니다.
593번째 이야기
작은 사람, 작은 마음진작에 기증의사를 밝히려 했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보잘 것 없는 몸이지만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작은 사람의 작은 마음이 작은 씨앗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592번째 이야기
2013년 11월 17일오래 전부터 신청해야지 했었는데 미루던 일을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다음의 일이라 지금 나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는데도 무언가의 두려움이 있다는 것에 나도 모르는 내 안의 삶에 대한 욕심같은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뇌사 시 장기기증에는 선뜻 손이 안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각막 기증을 먼저 신청합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있게되기를 바라면서. 누구에게 가도 상관이 없지만 제가 죽게 되었을 때, 혹시 우리 가족 중에 누군가 눈이 안보이게된다면 욕심이지만 그 사람에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은 마음으로 누구든 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591번째 이야기
더욱 소중하게 제 몸을 관리 해야겠습니다.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의 장기를 이식받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튼튼한 장기를 드릴수 있도록 제 몸이 저만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더욱 소중히 관리해야겠습니다.^^
590번째 이야기
서약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마음이 따뜻해집니다
589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서약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되었습니다...
588번째 이야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다오래 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을 드디어 실천으로 옮기게 되어 기쁩니다. 살이에 급급해서 나누기에 부족했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감사한 일. 이제 건강한 장기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587번째 이야기
내용없음내용없음
586번째 이야기
부끄러울 뿐입니다20살이 넘고부터 꼭 하겠노라고 마음먹었던 장기기증입니다.소감이라니, 늦게 함께하게 되어 부끄럽기만 하네요.장기기증에 대해서 "해야지."하고 막연하게만 생각해 왔었는데,지난 주일에 미사에 갔다가 놓여진 안내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지금까지 왜 한다고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진 않았을까 반성도 많이 했고요.이렇게 미약하나마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이런 좋은 사랑의 시작을 널리 알려주신 김수환 추기경님께도 감사드려요.제 주변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해야겠어요.언젠가 제가 가진 각막을 이식 받으시는 분이 깨끗하게 잘 쓰실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하고 있겠습니다! :D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센터에 계신 분들도 따뜻한 것 많이많이 드시고 건강 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585번째 이야기
서른살 기증 희망 신청만으로 서른이 되는 날 뜻 깊은 일을 하나 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엄마도 신청을 하셨었는데 이제야 저도 하게 되네요.오늘의 기쁘고 벅찬 마음을 간직하고 좋은 일들을 앞으로 하나씩 더 많이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저도 하느님의 나라로 갈 수 있는 그 날이 오게 된다면 더 없이 기쁘겠지요.
584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제장기가 필요하신분에게 새생명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