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3번째 이야기

^^오래도록 생각만 해오다가 신청하게 되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지민 | 2013.05.20

462번째 이야기

소감문 ...머라고 써야될지안녕하세용 장기기증서약 새벽미사 갔다오고 생일날 쓰게 되네요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주저 하다가 인제 신청 하였습니다   죽어서 이몸이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됬음 해서 신청 해봅니다

송봉오 | 2013.05.16

461번째 이야기

진작에 등록하고 싶었습니다.저에게도 마지막까지 나눔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따름입니다. 제가 죽어도 누군가에 의해 다시 움직일수 있기에 오늘부터 더욱 제 몸을 소중히 다루어야겠습니다. 장기는 기증하고 가능하다면 나머지 몸은 의학도들의 연구용으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utaka001 | 2013.05.15

460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장기기증등록을 하게되었습니다가족전체가 천주교이고 장기기증에 대해 많은 말을 들었음에도 더 이른시간에 직접 찾아 장기기증을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제서야 장기기증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뿌듯합니다. 저 하나의 희생으로 많은 이가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합니다.

kahee1221 | 2013.05.14

459번째 이야기

생명을..많은 생명을 살려주세요.

secs4432 | 2013.05.14

458번째 이야기

오늘 가입과 함께.....오늘 가입을 하였으며 곧바로 장기기증 신청을 하였습니다.   제 어머니와 집사람....   그리고 아들도 신청할려고 합니다.   주소지로 신청서 3장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doldomi | 2013.05.13

457번째 이야기

나의 내려놓음이 다른사람에겐 희망이..나의 내려놓음이 다른사람에겐 희망이..   뇌사상태면 내가 가진 장기들이..   누군가에게 주어지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기분이 묘하지만, 좋습니다

김현재 | 2013.05.13

456번째 이야기

신청했습니다.아들과 함께 장기기증 신청합니다~^^

김경희 | 2013.05.12

455번째 이야기

장기기증중학교 시절부터 생각해오던건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신청했어요~ 혹시 제가 사고가 나서 뇌사상태가 되거나 사망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0^

고 | 2013.05.11

454번째 이야기

아직 한 것은 없지만 뿌듯하네요아직 제가 한 일들은 없지만 뿌듯하네요. 조금이라도 더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sdk | 2013.05.11

453번째 이야기

죽음은 새로운 부활^^ 아기 초록이  신비스런 오월에,  행복한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얼마전 안구 건조증으로 왼쪽 눈에 염증이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물을 보는데 사소한 불편함에 연연하다가,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어요. 나는 잠시 작은 염증으로도 이리 불편한데, 시각 장애우나 보지 못하는 분들은, 세상을 어찌 느끼며 살고 있을까! 빛을 볼 수 있다면, 그들은 그것만으로도 경이로울 수 있겠다는... 작년부터 어떤 두려움으로 망설였었는데, 센터로 전화해 신청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더욱 건강관리를 잘하여 작은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작지만 죽은후 다시 사는 새로운 부활의 의미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참 감사하고 행복한 아침입니다!  

lnh1042 | 201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