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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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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번째 이야기

stepano-an | 2012-03-10 | 조회 3005

저를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  생각  했던 일을  이제야  실천에 옮기네요.  근데  신청등록  확인버튼 누르기전  약 3분을 순간 망설여 지더군요.  짧은 시간 "두려움"이  스쳐지나가는데,,,,,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렸습니다.  나로 인해  또 다른  생명의  불을 지필 수 있다면 그 또한 주님의  사랑을 따르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까요. 나중에  제  몸 한부분이라도  받으시는 분에게,  저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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