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째 이야기
윤영애 | 2012-03-11 | 조회 2689
저는 성당을 다니고 있는 22살 간호학과 대학생입니다.
장기기증을 하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절차가 어려운 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쉽게 신청이되어서 놀랐습니다.
나중에 제가 이세상을 떠나고 나서도
이렇게 남을 도울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더욱더 제몸을 소중히 하고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고 저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그래야 더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장기기증 신청자가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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