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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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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번째 이야기

juyoung | 2012-04-06 | 조회 2727

가슴한구석이 꽉 찬느낌이다..

장기기증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생각만 했을뿐 실천이 어려웠다는것..

솔직히 고민할것도 아닌데...

이렇게 간단히 등록하는건줄도 모르고....

나로 인해 여러사람이 새 세상을 살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뭉클하다.

조금이라도 힘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내몸을 아끼고 건강히, 소중히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다시한번 이렇게 건강히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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