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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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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번째 이야기

이미행 | 2012-06-13 | 조회 2639

드뎌 장기이식희망 신청했습니다

그간 늘 장기이식 희망신청을 해야지 하면서도

급한 일이 아니라고 여겨서인지 자꾸 잊고 지내다가

오늘 문득 인터넷에서 생후 4개월된 아기가 장기이식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바로 희망신청을 했습니다..

늘 나자신, 우리 가족, 내 주위 친한 사람들만 생각하고 살다가

나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뿌듯함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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