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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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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번째 이야기
한유정 | 2012-07-08 | 조회 2478
2년전 고등학교때 명동성당에서 미사를보고 나오면서 장기기증서약하는곳이있길래 어머니는그자리에서 바로하시고 저는 학생이라 못했던것이 기억이나서 서약합니다...저의 작은도움으로 많은사람들이 살아갈수있다는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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