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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번째 이야기
한진경 | 2012-08-08 | 조회 2453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일을 하게되어 매우 뿌듯합니다.
저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저로하여금 누군가가 새 삶을 산다고 생각하니 참 기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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