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번째 이야기
이새미 | 2012-08-10 | 조회 2488
평소 생각은 해왔지만, 진짜 장기기증을 신청해야겠다고 생각든 오늘에서야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언제 죽게 될지, 어떻게 죽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지금의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우습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의 일은 모르는 거고. 또 죽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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