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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번째 이야기

강언구 | 2012-09-08 | 조회 2492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생명에 부여받은 육신은

 

이 세상에 머물 때 쓰다 흙으로 돌려보내는 것이겠죠.

 

세상에 없다면 나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몸,

 

세상에 남아있는 누군가에게 영혼을 싣고 다니는

 

수레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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