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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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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번째 이야기

박혜미 | 2012-09-21 | 조회 2405

성당을 다니면서

 성당에서 신청서를

보게 되었을때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제가 그냥 재로 남거나 땅속으로 가는 것 보다 

내 장기 하나 하나가 뜻깊은 일에 쓰일수 있으면

내가 다시 살아 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도울수 있는 것도 저의 복이 아닐까 싶어요~

신청서를 보자마자 작성하였었고.

착오가 생겨서 그런지 등록이 않되어 있어서 이제서야

다시 신청합니다~

이런 뜻깊은 일에 저도 동참하는게 뿌듯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무서운 사회에서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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